‘羅 불출마’에 김기현 “경의 표해”…안철수 “안타까워”

‘羅 불출마’에 김기현 “경의 표해”…안철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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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 불출마’에 김기현 “경의 표해”…안철수 “안타까워”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경쟁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거론하며 "안타깝고 아쉽다. 출마했다면 당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전당대회에 국민들의 관심도 더 모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 전 의원이 밝힌 낯선 당의 모습에 저도 당황스럽다"면서도 "나 전 의원이 던진 총선 승리와 당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