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제일교회, 결식 아동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기탁서울 정동제일교회는 서울 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동제일교회는 "매년 성탄 헌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동제일교회는 지난해 10월엔 사순절 기간 성도들이 모은 '절제 헌금'을 바탕으로 감리교회 30, 40대 목회자를 격려하는 '정동제일교회와 함께하는 감리교 3040 목회자 부부 리트릿' 행사를 열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