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눈에 비친 조선”…송파책박물관 ‘웰컴 투 조선’ 특별전송파구는 오는 8월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2023년 기획특별전시 '웰컴 투 조선'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조선의 책문화는 물론 건축물과 문화재, 조선인들의 일상과 풍속 등이 담긴 140여점의 책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소개한다.이미 알고는 있지만 개항 이후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바라보고 기록한 책을 통해 바라보는 조선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