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고리 끊은 쌍용차, 올해 주요 과제는 'KG' 브랜드 안착

적자고리 끊은 쌍용차, 올해 주요 과제는 'KG' 브랜드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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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고리 끊은 쌍용차, 올해 주요 과제는 'KG' 브랜드 안착지난해 6년만의 흑자 전환을 이룬 쌍용자동차가 숨 고를 틈 없이 바쁜 새해를 맞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하면서 6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의 눈부신 흥행 기조를 이어갈 신차 출시와 글로벌 무대 진출이 예정돼있지만, 올해부터는 35년간 사용했던 '쌍용자동차'가 아닌 'KG모빌리티'로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