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민·관·군 협업 강화로 올 여름 자연재난 극복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극복을 위한 울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담회가 8일 울산시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울산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울산시와 지역 5개 구·군, 기상청, 군부대, 경찰청, 교육청, 한전 등 관내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인력 및 장비지원 등의 상호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