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흑자 전남개발공사, 지역 균형 발전 이끈다

8년 연속 흑자 전남개발공사, 지역 균형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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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흑자 전남개발공사, 지역 균형 발전 이끈다전남개발공사가 8년 연속 흑자경영으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사업 선도와 택지 개발 사업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새로운 도약,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모델 발굴과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주민 밀착형·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개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우선 개발사업의 경우 전남도의 균형 발전과 안정적 토지 공급을 위해 남악 오룡지구와 여수 죽림1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계획 중인 담양 보촌, 광양 덕례 도시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며, 소규모 배후주거단지 발굴에 적극 나서 수익기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