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도 매혹된 '데스노트', 뮤지컬계의 융합예술 [이 공연]

김준수도 매혹된 '데스노트', 뮤지컬계의 융합예술 [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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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도 매혹된 '데스노트', 뮤지컬계의 융합예술 [이 공연]동명의 일본만화를 무대로 옮긴 '데스노트'는 2015년 초연 때부터 홍광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김준수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한판 대결을 펼치며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법과 정의에 대한 고민이 깊던 천재 학생 라이토는 어느 날 우연히 사신이 떨어뜨린 데스노트를 줍게 되고, 자신의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로 꿈꾼다.

명탐정 엘은 키라 또한 살인자라며 정체를 추적하고, 데스노트의 원 주인인 사신 류크와 렘이 지켜보는 가운데 또 다른 데스노트를 습득한 미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