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요금소 사고 목격 수납원, 트라우마 산재 승인

마창대교 요금소 사고 목격 수납원, 트라우마 산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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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대교 요금소 사고 목격 수납원, 트라우마 산재 승인특대형 화물차량이 경남 마창대교 요금소 부스와 충돌해 파손되는 사고를 목격한 수납 노동자들에 대한 심리적 외상이 산업재해로 인정을 받았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목적은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며, 재해근로자의 재활 및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며 "하지만, 사고 이후 노동자들은 마음 편히 치료를 받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조기 치료를 통하여 복귀할 기회도 놓쳤다. 병을 악화시킨 것"이라고 했다.

트라우마라에 대해,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특성상 노동자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수개월째 임금도 받지 못하고 산재 승인을 기다려야 하는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