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영양사가 조리사에게 "주말에도 채썰기 연습 인증해라"…인권위 "직장 내 괴롭힘"

학교 영양사가 조리사에게 "주말에도 채썰기 연습 인증해라"…인권위 "직장 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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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영양사가 조리사에게 "주말에도 채썰기 연습 인증해라"…인권위 "직장 내 괴롭힘"학교 영양사가 근무시간 뒤에도 조리사에게 집에서 채썰기 연습을 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도록 지시하는 등의 행동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피해자는 A씨의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 조사 중 A씨는 "채썰기 연습은 안전사고 예방, 조리업무 숙달, 위생관리 측면 등을 고려해 피해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권유한 것"이라며 "카카오톡으로 채썰기 연습 사진을 보내도록 한 것은 피해자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