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넓히겠다"

이상일 용인시장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넓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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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넓히겠다"이상일 용인시장은 6일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며 "많은 분들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관영 용인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준 용인시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가 실질적인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워싱턴당시 자주 찾았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새겨진 문구, 'Freedom is not free'를 인용,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 여기 계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