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검증단에 한국 전문가 참여”

정부 “IAEA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검증단에 한국 전문가 참여”

first 07.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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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희석해 배출하는 과정의 안전성을 검증하게 될 국제원자력기구 검증단에 한국 전문가라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9일 외교부 등 범 부처의 보도자료를 내어 "국제원자력기구가 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검증을 위해 전문가팀을 구성했다. 한국 전문가로는 김홍석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김 박사는 원자력 안전 관련 전문가로 현재 유엔 방사선영향 과학위원회 한국측 수석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방사능 물질분석 및 평가 분야의 권위자"라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 전문가팀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국제기준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이뤄지는지 사전 준비 단계부터 방류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