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 여드름, 피부뿐 아니라 몸의 치료도 중요

성인·여성 여드름, 피부뿐 아니라 몸의 치료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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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식습관, 체내이상과 연관이 깊다고 보고 같은 여드름 환자여도 환자의 몸 상태에 맞춰 다르게 치료해왔다.

김민희 교수는 "염증성 병변이 주된 증상인 담어형으로 변증된 여드름군에서 혈중에서도 IL-1β, 1L-6이 높게 나타났다"라면서 "염증 병변이 심한 여드름 환자는 피부뿐 아니라 혈중 염증 사이토카인까지 함께 상승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식생활의 교정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규석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여드름 환자의 유리지방산, 아미노산, 사이토카인의 혈중 농도를 관찰하였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한방변증군 별 차이를 최초로 관찰한 연구"라면서 "특히 성인 이후에 지속되는 여드름, 염증이 심한 여드름 등은 전신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